국내 경제:
- 중국 주식 시장
- 상하이 종합지수는 0.25% 상승하여 3127.18 포인트에 마감했다; 심천 성분지수는 0.18% 상승하여 9614.73 포인트에 도달했다; 창업판지수는 보합세를 보이며 1846.98 포인트를 기록했다; 커촹50 지수는 0.53% 상승하여 753.45 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심천 양 시장의 총 거래액은 69.02억 위안에 달했다.
- 섹터별로는 부동산, 비철금속, 전자, 컴퓨터, 통신, 비은행 금융, 농림 어업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가전제품, 미디어, 경공업 제조업, 전력 장비, 석탄, 국방 군공 등 섹터는 약세를 보였다.
- 국련증권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비철금속 및 고속 연결기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A주 게임 섹터는 하락하고, 구리 케이블 고속 연결 콘셉트주는 강세를 지속했다.
- 중국 개별주와 위안화:
- 미국 주식 시장 시간 동안, 중국 개별주 지수는 극적으로 반등하여 알리바바는 2% 가까이 상승했으나 니오는 8% 하락, 지리와 샤오펑 자동차는 각각 3.5% 하락했다.
- 해외 위안화는 300포인트 이상 상승하여 7.21선을 돌파하며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경제:
- 미국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하 예상:
미국이 발표한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둔화되면서, 근원 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021년 4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데이터는 대체로 시장 예상과 부합했다. 이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켰고, 오히려 금리 인하 예상이 높아졌다. 이 영향을 받아 아태 주식 시장은 일반적으로 높은 개장률을 보였으며, AH주도 이에 따라 상승했다.
- 일본 경제:
- 일본 경제는 1분기에 위축되어 실제 GDP 연간 성장률은 2% 감소했고, 경제 학자들의 예측치인 -1.2%를 초과했다. 민간 소비 및 자본 지출 모두 감소했으며, 순수출도 경제를 끌어내렸다. 올 들어 일본 경제는 설날 지진과 도요타 자회사의 스캔들 등 불리한 사건의 영향을 받았다.
- 니케이 225 지수는 높은 개장률을 보였으며, 일시적으로 1% 상승했다. 도쿄 일렉트론 주가는 4% 이상 상승했고, 키엔스는 3% 이상 상승했으며, 소니, 유니클로, 소프트뱅크 그룹 및 닌텐도 주가는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 엔화 및 미채 보유량:
- 엔화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4선을 넘어섰으며, 하루 동안 거의 10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5월 7일 이후 처음으로 엔화가 이 선을 돌파한 것이다.
-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3월 일본의 미채 보유량은 199억 달러 증가하여 1.19조 달러에 달해 200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의 보유량은 전월 대비 76억 달러 감소하여 7674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하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4월 말 외환 시장에 개입하고 미채를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
- 한국과 호주 시장:
한국 서울 종합지수는 1.5% 상승으로 출발해 현재 1.2%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거의 4% 상승했고, 삼성전자는 2% 이상 상승했다. 호주의 S&P/ASX 200 지수는 0.59% 상승했고, MSCI 아태 지수는 1% 상승하여 181.44 포인트를 기록했다.
기업 동향:
- 버크셔 해서웨이: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취리히 보험사인 처브(Chubb)의 주식 2600만 주를 매입하여, 약 67억 달러의 가치를 기록하며 그 회사의 아홉 번째로 큰 보유 주식이 되었다. 또한, 버크셔는 1분기 동안 애플 주식을 일부 매도했으나, 애플은 여전히 그 회사의 최대 보유 주식이다.
정책 및 법규:
- 아르헨티나 외환 통제: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미레는 정부가 곧 외환 통제를 해제할 것이며, 중앙은행이 "유연한" 환율로 전환하고 자산 부채 상황을 정리하며 외환 보유고를 증가시키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 미국 생물안전법:
미국 하원 감사 및 개혁 위원회는 새로운 생물안전법안을 40-1의 투표 결과로 통과시켰으며, 계약/상품의 면제 기간을 조정하고, 새로이 약명 바이오를 면제 범위에 포함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