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도우위는 2024년 2분기 미감사 재무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회사 수익이 10.32억 위안에 달했고, 매출 총이익은 8420만 위안, 매출 총이익률은 8.2%로 나타났습니다. 비록 전체적으로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지만, 순손실은 전 분기 대비 크게 줄어들어 4550만 위안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업계 침체기 동안 도우위의 운영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혁신 사업, 광고 등 수익은 이번 분기에 2.42억 위안에 달해, 전체 수익의 23.4%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해 회사 전환의 핵심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수익 구조가 실적 회복을 지원함:
도우위는 재무 보고서에서 혁신 사업, 광고 및 기타 사업 수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혁신 사업 중 특히 게임 아이템 판매와 멤버십 수익이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천애명월도와 펍지 모바일 등 게임의 구역 수익이 특히 두드러졌으며, 결제 경험을 최적화하고 프로모션 활동을 증가시켜 도우위는 사용자의 소비 수준을 높였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도우위는 라이브 방송 수익 이외에도 새로운 성장 곡선을 찾았으며, 향후 수익 구조 최적화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운영 효율성 향상, 손실 현저히 축소:
도우위의 운영 효율성은 이번 분기에도 계속 향상되었으며, 정밀한 콘텐츠 운영과 스트리머 자원 최적화를 통해 플랫폼 콘텐츠 공급이 지속적으로 풍부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도우위는 블리자드의 중국 서버 복귀 후 고밀도 스트리머 활동을 통해 사용자 활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또한, 도우위는 상위 스트리머를 독려하고 중소형 스트리머의 방송 빈도를 높여 플랫폼의 콘텐츠 매력을 강화했습니다. 업계 전체가 침체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우위는 효율적인 관리와 콘텐츠 생태계를 운영해 손실을 크게 줄였고, 비즈니스 탄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회 생태계 지속 발전, 사용자 데이터 안정화:
도우위는 대회 운영에서도 현저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PL, 왕자영요 KPL 등 공식 대회를 중계하고, 50여 개의 자체 제작 플래폼 e스포츠 대회를 선보임으로써 도우위는 많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도타2, 왕자영요 등 구역에서 플랫폼은 공식 대회를 통해 콘텐츠의 풍부함을 증가시켰을 뿐 아니라, 크로스 플랫폼 협력 대회를 통해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깊이 있는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도우위의 분기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4410만 명, 분기 결제 사용자 수는 340만 명으로 나타나 사용자 데이터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래 전망: 현재 도우위의 주가와 시장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으며, P/B(주가순자산비율) 평가액은 0.26배에 불과하지만, 기본 면이 점차 개선되는 징후가 뚜렷합니다. 회사는 최근 3억 달러의 특별 현금 배당을 발표하여,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업적 전환이 깊이 진행됨에 따라 도우위는 향후 꾸준한 실적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변화된 배치를 통해 투자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