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저우) 국제 금융 거래·박람회(이하 "금교회")는 2012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11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습니다. 금교회는 중국이 주최하는 연례 금융 행사 중 하나로, 금융 거래와 협력을 촉진하고, 금융 시장의 발전과 혁신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제12회 금교회는 2023년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저우 파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시회의 주제는 '금융 신동력의 집결, 고품질 발전의 실현'입니다.
금교회는 중국 금융 업계의 중요한 전시 플랫폼으로, 국내외 금융기관, 금융기술 회사, 투자기관, 보험 회사, 증권 회사, 은행, 거래소, 펀드 회사 및 기타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금융 상품과 서비스, 기술을 선보이며 포럼, 세미나, 정상회담 등의 활동을 개최하여 금융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 협력 기회를 촉진합니다.
금교회의 전시 내용은 주식, 채권, 선물, 외환, 금융 파생상품, 보험, 투자 관리, 금융 기술 등 여러 금융 분야를 포함합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정보를 얻으며, 비즈니스 연결을 맺고 협력 기회를 논의하며, 전문가의 강연과 강의에서 산업 동향과 발전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금교회의 개최는 중국 금융 산업의 국제화 수준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금융기관 및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들이며, 금융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합니다. 최신 금융 상품과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금교회는 금융 시장의 발전과 금융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금교회의 참가 기관은 금융 산업의 다양한 분야와 층을 포괄하며, 참여자들에게 넓은 전시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자원과 교류 플랫폼을 제공하여 금융 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촉진합니다. 금교회의 참가 기관은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산업을 포함합니다.
- 금융 기관: 은행, 보험 회사, 증권 회사, 선물 회사, 펀드 회사 등 금융 기관들이 자신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잠재 고객과 연결을 맺고 협상을 진행합니다.
- 금융 기술 회사: 금융 기술은 금융 산업의 혁신 분야이며, 금교회는 많은 금융 기술 회사가 그들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도록 합니다. 여기에는 결제 기술,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이 포함됩니다.
- 투자 기관: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회사, 자산 관리 회사 등 이러한 기관이 금교회에 참여하여 투자 기회를 찾고, 산업 트렌드와 발전 동향을 알아갑니다.
- 거래소: 국내외 거래소가 금교회에 참여하여 그들의 거래 플랫폼, 상품 및 서비스를 전시하며, 트레이더와 투자자와 연결을 맺고 협상을 진행합니다.
- 규제 기관: 금교회는 규제 기관의 참여를 끌어들여 그들이 산업 규제 정책과 규정을 소개하고 금융 기관과 교류하고 소통합니다.
- 기타 금융 관련 기관 및 기업: 금교회는 금융 분야와 관련된 기업 및 기관들도 참가하도록 하여, 여기에는 컨설팅 회사, 금융 미디어, 교육 훈련 기관 등이 포함됩니다.
첫 개최 이후, 금교회는 총 81차례의 고급 포럼, 220회 이상의 특별 홍보 회의 및 프로젝트 전시, 로드쇼를 개최하였으며, 국내외 최고의 경제 전문가 약 600명을 초대하여 10,000명 이상의 회의 포럼 참가자를 유치했습니다. 아래는 각 회의 금교회의 개최 시간과 전시 주제입니다.
- 2012년-전시 주제: 전환 업그레이드, 금융 선행
- 2013년-전시 주제: 산업금융 결합, 도약 발전
- 2014년-전시 주제: 금융 개혁, 산업과 민생 혜택
- 2015년-전시 주제: 새로운 정상상태, 새로운 금융
- 2016년-전시 주제: 금융 안정, 서비스 혁신
- 2017년-전시 주제: 금융의 새로운 구도,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
- 2018년-전시 주제: 금융 신시대, 개방의 새로운 구도
- 2019년-전시 주제: 혁신적인 대만구 금융, 개혁 개방 지원
- 2020년-전시 주제: 금융 안정: 글로벌 변화 대응, 새로운 산업 국면 창출
- 2021년-전시 주제: 제14차 5개년 계획 출범, 금융의 새로운 여정
- 2022년-전시 주제: 디지털 경제 신시대, 영남 금융의 새로운 활력